나무로 오래된 iPod Mini를 재활용하다. 이제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접근법인데도 이렇게 나무로 감싼 전자제품을 보면 묘하게 끌린다. 어렸을 때 나무조각을 들고 놀던 기억때문일까, 아니면 그보다 훨씬 옛날 인류가 풀밭과 숲에서 살때의 본능이 아직 남아있어서일까. (Inhabitat에서)
저번에 소개한 태양 나무가 집안에 들여놓을만한 태양전지 '분재' 정도였다면 이 태양 나무는 제법 진짜 나무 크기만 한걸요. 이건 로스 러브그레이브의 설치미술이에요.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전시 중이랍니다. 사진은 밀라노에서 찍은 것이구요. 다음은 베니스로 갈 예정이라고. 태양전지와 LED 조명을 연결해서 장소에 상관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설치미술이라. 꽤 괜찮은 조합인 것 같아요. 그 조명 아래에 있는 양반들은 책을 읽는 걸까요 아니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는 걸까요? (Ecoscrap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