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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9일 금요일

벽 정원이 있는 오피스

harmonia overall photo

harmonia stair photo

TreeHugger


상파울로에 Triptyque가 지은 오피스 건물이랍니다. 얼핏 보기에는 어디 버려진 공장처럼 보이죠. 건물 외벽을 가로지르는 파이프라인들이 그렇고 따로 마무리를 하지 않은 외벽 처리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벽을 가로질러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폐허의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그런 미학으로 설계되고 시공된 곳이에요. 벽은 구멍이 숭숭난 콘크리트로 만들어져서 보시는 바대로 여러 식물들이 볕과 비를 맞으며 자라는 벽 정원으로 거듭나게 되는 겁니다. 마치 생물이 피부로 숨을 쉬듯이 건물의 외벽을 숨쉬는 기관으로 바꾼다는 느낌이라고. 그럼 파이프라인은 혈관인 셈인가요.


반면에, 건물의 내부는 이런 외부와는 달리 아주 말끔하게 마무리된 사무실이라고 해요. 저 건물이 '아름다우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아주 '독특한' 건물임에는 틀림이 없군요.  아래 사진 왼쪽 중간쯤에 보면 빨간 색 꽃 같은 게 있는 데요. 혹시나 한 계절이라도저 건물이 꽃으로 뒤덮이게 되면 그때는 아름답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때도 폐허같아 보이기는 하겠지만 말이죠. (TreeHugger에서)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재활용 목록: 080817

Sustainablog :: Dollars and Sense: Calculating Money and Environmental Benefits of Bike Commuting

Eco-libris :: Are we out of time? Author Bill Roth is answering in a new book and collaborating with Eco-Libris! [On Empty (Out of Time)]

Renewable Fuels Agency :: RFA Monthly Report April May 2008 [ XLS | PDF ]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 GreenStep / Walk the Walk
EnviroCoutour :: EnviroCoutour

묘한 우연, AIA의 GreenStep 동영상 시리즈

묘한 우연이로군요. 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 (AIA)에서 Walk the Walk이라고 그린빌딩/건축 캠페인을 하는 데, 거기서 시리즈로 제작중인 웹피소드 동영상 시리즈의 제목이 GreenStep이더라는 겁니다. 웬지 반갑네요. (AIA에서)

2008년 8월 5일 화요일

샌프란시스코의 '센' 그린빌딩 코드

샌프란시스코 시장 개빈 뉴섬 아저씨가 2009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 짓거나 리노베이션하는 오피스들은 최소한의 그린 기준을 맞춰야 하고, 2010년까지는 가장 높은 급의 표준을 맞춰야 하는 법을 통과시켰답니다. 여기서의 기준은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LEED). 말마따나 미국에서 가장 '센' 그린빌딩 정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코드가 법이 된거죠. 처음은 아니지만 보통 '최소' 기준에 공공 프로젝트만 적용하는 식이었는 데, 분위기가 다르네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도 있고.

조금 딴 이야기입니다만. 올해 미국내 환경친화주택, 그린홈은 전체 새 주택시장의 6%에 육박할 거라고 합니다. 2005년에는 2%였다는 데 말이죠. 참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US GBC (US Green Building Council)에서 LEED for Home을 내놓은 지 정말 얼마되지도 않았는 데요. 이 그린건축의 흐름이 어디까지 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재활용 목록: 080805

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Measuring Impact Framework | Business Case Brief - Why Measure? [PDF] | Framework Methodology [PDF] | Excel-based User Guide [XLS] | Flash Demo | Powerpoint Presentation
Charles Lockwood and Deloitte :: The Dollars and Sense of Green Retrofits [PDF]
Maplecroft :: Maplecroft Climate Change Risk Report

Scientific American :: China, The Olympics, and The Environment
TreeHugger :: Why Cycling is To Transportation What Efficiency is to Energy | Nigel's Green Web Awards | 4 Ways to Earn Cash from Recycling |
EcoSalon :: Where to Eat Green across the US | Radical Prefab Eco Houses: Which Would You Choose? |
Gristmill :: Top 15 Green Brends
Eat Drink Better :: GMO’s and the Fruit Sticker: 8 is NOT Great! 9 is Fine!
Red Green & Blue :: 5 Reasons Why We Don’t Need a Windfall Tax on Energy Firms
CleanTechnica :: Top 5 Plants that Inspire New Technology
GreenerComputing :: Nine Green IT Tips for Network Admins

2008년 8월 3일 일요일

자연과 친한 천문대: 키엘더 천문대



키엘더 천문대 Kielder Observatory는 영국의 노섬버랜드에 있습니다. (구글 맵 embed가 안되서 링크만 걸어둡니다.) 설계는 Charles Barclay Architects가 했다고. 주변과 잘 어울리는 나무로 된 외관부터 눈길을 끌죠. 하지만 이 천문대의 가장 큰 특징은 그런게 아니에요. 풍속발전과 태양광발전으로 자체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모두 충당하도록 지어진 게 그거죠. 천문대란 거 때로는 전력망과 떨어져서도 설치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합리적인 설계더라는 겁니다.

건물 위에 튀어나온 망루 같은 곳에 2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요. 360도 회전 할 수 있는 데, 손으로 크랭크 같은 걸 돌려서 움직이는 구조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원래 아마추어 관측자들을 대상으로 지은 거라 그네들의 망원경을 둘 수 있는 공간도 잘 확보되어 있다고.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키엘더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imes의 기사는 덤. (Inhabitat에서)

재활용 목록: 080803

Ecosalon :: 20 Amazing Organic Wines Under $20 | 7 Delicious Meat Alternatives (and Not a Lick of Tofu in Sight) | Save the Planet, Save Cash: 25 Best Ways to Green Your Green

The Princeton Review :: Green Rating Honor Roll | Green Colleges


Solar Electric Power Association :: Solar Fact Finding Mission to Germany for Utility Decision Makers - Summary Report [PDF]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 Radiological Impact of Airborne Effluents of Coal and Nuclear Plants [PDF]


Prix Rictet :: The World's Premier Photographic Award in 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