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4일 월요일

그린 패스트 푸드?

..."지속가능한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추세가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하는 방식입니다. 산업적 특성상 우리는 완전히 탄소중립 혹은 쓰레기제로 생산자가 될 가능성을 거의 없지만, 우리는 자원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큰 진보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죠."

..."The move toward sustainability is not a trend, it's a new way of doing business. We as an industry will likely never be completely carbon-neutral or a zero-waste producer, but we are making great progress toward a sustainable future by conserving resources."

Anne Moore Odell, Green Fast Food: Really Here or a Green Dream? GreenBiz.com에서
요즘 자주보는 논리. 지속가능성이라는 거 그냥 한 때의 패션이 아니라 '사업'을 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거. 패스트 푸드 쪽에도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는 거, 주의 깊게 살펴볼 일이다.

정작 자세한 내용이 실린 Fast Casual의 보고서 [Going Green is Red Hot]은 안타깝게도 구입해야만 볼 수 있다고. 기사에 보면 맥도날드, 올리브가든, 레드 랍스터 같은 데가 환경 쪽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만약 스타벅스를 패스트 푸드로 취급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사례가 많다는 말도 있다. 흥미있는 이야기들. (GreenBiz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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