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4일 일요일

자동차로 부풀린 온실가스 풍선의 크기


자동차 배기구에 풍선을 연결하고 시동을 걸어둔다. 채 하루도 되기전에 풍선이 가득 부푼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에 내가 모는 자동차가 매일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 그게 '보인다'. (웬지 [몬스터]가 생각나는 장면이다. '내 안의 몬스터가 이만큼 커졌어...') 중국에서 환경오염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20to20.org에서 했던 퍼포먼스. 한데 저 퍼포먼스가 끝나고 나서 저 풍선은 어떻게 처리했을까? (frederiksamuel.c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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